◎ About Critical Review 헴펠과 스크리븐에서 중요한 논쟁점은 실천 대 이론의 문제가 아니다. 스크리븐(Scriven) : 적어도 ‘설명’에 있어서는 굳이 법칙이 필요하지 않다. 헴펠(Hempel) : 아니다. ‘과학적 설명’에는 법칙이 필요하다. 스크리븐(Scriven) : 법칙이 설명의 일부는 아니다(강한 주장). 법칙이 설명 속에 반드시 포함될 필요는 없다(약한 주장). 헴펠(Hempel) : 설명이 산출하는 이해의 ‘정도’는 차이가 있다. 정도가 떨어지는 이해 / 정도가 높은 이해. 주관적 수준의 이해 / 객관적 수준의 이해는 구분될 수 있다. 그렇다면 과연 ‘이해’란 무엇인가? ◎ 새먼(Salmon)의 통계 유관성 모형 (ⅰ) 균질의 조건 : , , ... , 은 의 균질적 분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