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착과 성장 오래간만에 나의 블로그를 찾는다. 기억을 더듬어 보면, 내가 고등학생 시절에는 한창 프리챌 커뮤니티와 라이코스 커뮤니티가 유행했었다. 이제는 이 커뮤니티들을 이용하는 이들이 거의 없으리라. 대학 시절에는 싸이월드 커뮤니티와 미니홈피가 유행했다. 지금 사람들은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잘 사용하지 않을 것이다. 요즘 인기 있는 것은 페이스북(facebook)과 트위터(Twitter)인 것 같다. 초반에는 트위터가 인기가 있는가 싶더니, 지금 우리 나라에서는 트위터보다는 페이스북이 더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 듯하다. 시간이 흐르면서 사용하는 서비스들은 달라지지만, 예나 지금이나 내게 변함이 없는 것은 글을 쓰고자 하는 욕구인 것 같다. 그리고 오늘 나는 '정착과 성장'이라는 주제로 글을 쓰고 싶은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