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관심 분야는 광범위한 편이다. 나는 인문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했지만, 수학과 물리학에 대해서는 오래 전부터 관심이 많았고, 컴퓨터, 행정학, 법학 등에도 관심이 많다. 철학 중에서도 나의 관심을 가장 사로잡은 분야가 과학철학이라 세부 전공으로 과학철학을 선택했을 뿐이다. 나는 시간이 날 때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읽는 것을 즐겨한다. 그러니까 나는 책 읽는 것을 좋아하지만 특정한 분야에 관해서만 편식해서 책을 읽지는 않는다. 나는 나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평가에 대해서는 무관심한 편이다. 나라는 사람 자체가 다른 사람들의 이목을 잘 끌지 못하는 사람이기도 하다. 나는 이미 존재하고 있는 사회적인 제도들을 최대한 잘 활용하고자 애쓴다. 나는 고등학교 졸업 검정고시 제도를 활용했고, 서울대학교의 졸업 학점..